겨울 간식 군고구마 & 군 바

 

 

아침에 뭘 이렇게 사 들고 가는 편은 아닌데요 

(커피는 예외요 하하)

이날은 왠일인지.. 일어 나자 마자 부터..

오늘은... 군고구마 사가져 가자...

싶더라구요~

 

 

 

저희 동네에.. 24시간 마트가 있는데요

여기 

군고구마 통이 있어요.. ㅎㅎ

 

 

 

 

 

군밤도 있길래..

한봉지씩 사 들고.. 기분 좋게 출근!

 

 

 

 

 

우와!

군고구마가 이렇게 많이?!

 

 

 

 

4개나 들어 있어요~

크기도 꽤 커요~

 

요즘 편의점 가면 군고구마 2천원이 2천5백원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설마.. 세개는 들어 있겠지.. 이랬는데

 

왠일... 4개나...

아우 감사하여라~ 네요 ㅎㅎ

 

 

 

 

 

 

아.... 그런데...

군밤이가.. 좀.... 서운하게 들었네요 ㅎㅎ

 

 

 

 

군밤은.....

9개... 밖에;;;;;

오천원인데;;;;;;

 

 

 

 

 

이렇게 껍질까지 같이 있는... 군밤 오랜만인듯요

 

 

 

 

엄청 잘 구워 졌나봐요~

껍질이... 싹 까 지네요;;

깔끔하게 

두번의 액션만에 ㅎㅎ

 

군밤답게... 목 맥히는건 있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은근 크기도 커서...

4개,, 5개.. 먹었는데 포만감이... ㅎㅎ

 

 

 

 

 

군고구마도 완전 맛있더라구요

그.. 달달한 부분이 젤리 같이 꾸덕 하면서

뭔지 아시죠?!

ㅎㅎ

그런 느낌으로 맛있었어요

완전 꾸덕달콤!!

맛있었어요

저는 둘중 하나만 먹으라면 군고구마!! ㅎㅎ

 

요걸.. 한 3일 먹었나 봐요~ㅎㅎ

식어 버린걸..친구들 나눠 주기도 그렇구.. 하루 지나니까.. 더더 나눠 주기가 그렇구

해 가지구는 ㅎㅎ

 

며칠 든든한 아침 보냈네요~

 

하....... 또 한주가 다 가버리고

강제 집콕 해야 하는.. 주말이네요

 

그럼 여러분.. 편안하고.. 차분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