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2021 시즌그리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 하셨나요?

저도 신이나신이나~~ 게 시작 했어요 ㅎㅎ

 

오늘은.. 제가 아주 그냥 좋아 죽는

우리 펭수의 시즌그리팅 언박싱한 후일담 소개해 드릴께요~

 

 

주문이 시작 되자마자.. 주문을 해 놓고.. 

하염없이 기다리길.. 음.. 며칠인지.. 생각도 안나던 중에

펭수몰엔 이런 공지만 주구장창 떠 있고 그랬더랬죠~

 

 

 

 

그러다 드디어 드디어!!

12월 31일날 딱 도착 했어요~

정말 이날도 안 왔으면 전 그냥 울어 버릴 뻔 ㅎㅎ

 

 

 

택배 박스를 열어 보니 이렇게

우와!

 

 

 

 

박스 부터 맘에 들어서,,,

박스 조차 집에 고이 모셔 뒀어요

 

 

 

뭔가가 이렇게 엄청나게 들어 있어요~

 

 

 

 

 

 

스티커도....

이걸 아까워서 어찌 쓸까요?~

 

 

 

 

 

뭔가 잔뜩 선물 받는 느낌~

 

 

 

 

 

탁상 달력 이에요

달력은 박스 안에 구성품으로도 하나 있었는데

추가로 하나 더 구매 했어요

 

하나는 회사에 하나는 집에 두려구요 

ㅎㅎ

 

 

 

 

그런데 박스 안에 들어 있던 달력은 멀쩡 한데

따로 구매한 달력 모퉁이가 이렇게 찌그러져 왔더라구요

속상해요..

 

그치만.. 펭수니까.. 그냥 이해 합니다 ㅎㅎ

(다른 분 리뷰 보니까.. 펭수몰이.... 원래 좀 배송이나.. 상품불량이 많다고도 하시데요~)

 

 

 

 

그리고 얘는 다이어리 입니다!

제가 다이어리 때문에 그렇게 애 타게 기다린 거였거든요 ㅎㅎ

 

보통 다이어리는 한두달 전에 바꾸는데.. 

그게 12월 31일까지 안 오고 있었으니 말이죠~

 

작년 것도 좋았지만

올해는,,

날짜까지 다 프린팅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 제가 날짜를 적어 넣어야 하는

만년? 그런건 별로 선호 안 하는 편이라 하하

 

하...

암튼...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지금도 제 책상 곳곳에 펭수가 있는데도 말이죠 ㅎㅎ

 

소소한 행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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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