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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맛

낙성대술집-피쉬앤그릴

by 달시랑 201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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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맥주 한잔 하자~~~
하고 들른 퓨전포장마차 피쉬&그릴 이에요^^

치르치르 피쉬&그릴??
피쉬&그릴 치르치르??
뭐죠 암튼 ㅎㅎ

1층 2층 으로 되어 있는데 저흰
2층에 자릴 잡았습니다~

전 여기가 뭣 보다 화장실이 맘에 들더라구요
화장실이 밖에 있거나 남녀공용이거나
이럼 무섭자나요~
여긴 안에 있고 깔끔 하고 남녀 따로따로라 아주
맘이 듭니다~
화장실 때문에라도 편하게 다시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역시나 저는 호가든~
호가든 생맥주가 메뉴판에 있어서 얼른 주문 했더니
없데요;; 에잇~
ㅎㅎ

희한하게 요즘 술이 안 당겨요..
술자리에 가도 맥주 반잔을 못 넘기고..
별로 마시고 싶단 생각도 안 들고
더운 날..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싶다~~~~
는 생각 뿐 막상 안 먹히고 ㅎㅎ
오늘도 호가든.. 반병 간신히 들어 가네요
이참에 금주 할까요? ㅎㅎ


안주는 데리야끼 닭똥집~
살짝 짠 느낌이지만 괜찮아요^^

500둘 / 호가든 반병에 남은 안주가..

요만큼~~ㅎㅎㅎ

극강의 다요트로 술만 마시는 연습중~

간단히 한잔 하기 좋은
아니 안주 종류도 다양해서 무겁게 한잔 하셔도 좋을
듯요 ㅎㅎ

저희가 나올땐 모든 테이블이 꽉차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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