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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맛

낙성대역 맛집 - 뽕잎사랑 샤브샤브

by 달시랑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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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샤브샤브에요
낙성대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3분만 직진 하심 바로 있습니다

점심이라 런치메뉴중에 주문 했는데요
런치메뉴중엔 젤루 비싼 만원 짜리에요 ㅎㅎ

소고기 샤브샤브에 버섯과 채소 보쌈도 나오구요
칼국수랑 죽까지 포함 이니 괜찮죠 ㅎㅎ

보쌈만 빠진 세트가 9천원 인데
천원 추가 하면 보쌈을 맛 볼 수 있어요~

기본 반찬 이에요
단촐 하지만 다른 먹을게 많으니까~~

보쌈 입니다!!
천원 추가 할만 하죠..
국물이 끓는 동안 먼저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식으면 맛없다시며 ㅎㅎ
은근 맛있더라구요
같이 나온건 뽕잎 일까요?? 명이나물 일까요??
암튼 새콤 하니 맛있었어요~~

맑은 육수와 얼큰한 육수를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우린 얼큰한 걸로
늘 맑은 육수만 먹다가 얼큰한 건 첨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지나치게 맵 거나 하지 않고 딱 좋았네요~

저는 간장 소스파요~~ㅎㅎ 와사비인강.. 암튼

소고기죠 ㅎㅎ
3인분인데... 에게 요고야??
이랬거든요..

근데 양이 엄청;;

채소에요 신선하니 딱 좋았어요~~

끓이기 시작 합니다..
엄청 배불렀고 아직 소화가 덜 됬는데
침이 꼴깍 넘어 가는 건 왜 일까요 ㅎㅎ

샤브샤브에 칼국수와 죽이 빠진다면
안 먹은 겁니다!!

칼국수는 직접 끓여 먹고
죽은 이모님이 끓여 주세요 ㅎㅎ

이렇게 먹고 인당 만원~~ 괜찮죠 ㅎㅎ

직장인 점심 한끼 만원 머.. 매일은 부담 이겠지만
가끔 한번은 괜찮을 듯해요

낙성대역에.. 제가 아는 몇곳의 맛집 중 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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