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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18

홀가분 - 정혜신.이명수 (해냄) 주변 지인들이 가끔 저에게.. 그렇게 말 해요도대체.. 저 자신감은 어서 나오는 거냐고~ㅎㅎ 그 자신감도 요즘은.. 참.....마니.... 사그라 드는 느낌 이었어요.. 그런 때에 만나게 된 홀가분은....스스로를 사랑 하라는 메세지를 많이 전해 주는거 같아..맘이 따뜻해 지는 책이었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지금 내가.. 얼마나 이 험한 세상을 잘 살아 내고 있는지를 생각 하게 하네요 이 책의 내용중에 젤루 와 닿는 말은..질곡의 시간은 벼락같이 끝난다..에요~ㅎㅎ 요즘 정말 하루에.. 백번은 되뇌이는거 같아요.. 참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이 힘든 시간이 벼락같이 끝나 버리는 때가 올거라는거...굳게.. 2016. 6. 8.
THAAD-김진명 요즘 꽤 많이 듣는 단어죠 사 두고 읽진 않고 있다가 이번에 읽게 됬어요. 음... 전 겁 많은 사람이니까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안 할래요 ㅎㅎ 딱 한마디만 하자면 재밌습니다!! 2016. 6. 8.
채식주의자 - 한강 아침 뉴스 속보로 보도 됬네요 맨부커상 수상!! 저는 왜 울컥 하는 거죠~ㅎㅎ 한강한강 하길래 한번 읽어 본 소설인데 읽는 내낸 우와우와 를 연발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 있지~~ 하구요.. 채식주의자가 되 버린 아내를 이해하지 못 하고 경멸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아내 곁을 지키는 남편의 모습이 먹먹한건..... 지금 제 사랑이 먹먹해서 일까요~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