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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홀가분 - 정혜신.이명수 (해냄)

by 달시랑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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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이 가끔 저에게.. 그렇게 말 해요

도대체.. 저 자신감은 어서 나오는 거냐고~ㅎㅎ

 

그 자신감도 요즘은.. 참.....

마니.... 사그라 드는 느낌 이었어요..

 

그런 때에 만나게 된

홀가분은....

스스로를 사랑 하라는 메세지를 많이 전해 주는거 같아..

맘이 따뜻해 지는 책이었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지금 내가.. 얼마나 이 험한 세상을 잘 살아 내고 있는지를

생각 하게 하네요

 

이 책의 내용중에 젤루 와 닿는 말은..

질곡의 시간은 벼락같이 끝난다..

에요~ㅎㅎ

 

요즘 정말 하루에.. 백번은 되뇌이는거 같아요..

 

참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이 힘든 시간이 벼락같이 끝나 버리는 때가 올거라는거...

굳게 믿어요...

 

질곡의 시간은 벼락 같이 끝난다....

벼락같은 날이 바로 내일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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