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만들기77 클로버필드 10번지 저 보다 영화를 300배 좋아 하는 피앙세로 인해 주 1회 이상 영화를 보는 전 종종 먼 영화인지 제목도 제대로 모르고 끌려 갈때가 많더래요 ㅎㅎ 그런 영화중 하난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 느낌엔 약간 워킹데드 같았어요 ㅎㅎ 2016. 6. 9. 배트맨 :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과 슈퍼맨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요 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감동이라던데.. 전 머 짱구랑 둘리나.. 한 화면에서 봐야 감동일까 싶은 사람인지라.. 피앙세가 어찌나 개봉전 부터 봐야 한다고 난리를 부리던지.. 암튼.. 보러가는 길에 엄청 말이 많더라구요 평이 별루 라느니.. 배트맨과 슈퍼맨을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있을 거라느니.. 당신은 잘 수도 있다느니 등등 보고나서 저의 비난과 핍박과 괄시를 받기 싫은 사전 준비 였을까요?..ㅎㅎ 원더우먼이 갑자기 나타났을땐.. 픽 하고 실소가 나왔다는거.. 배트맨과 슈퍼맨이 죽일듯이 싸우다 갑자기 배트맨이 슈퍼맨 엄마 구하러 가는 장면에선 전 둘이 잃어버린 형젠줄 알았어요 ㅎㅎ 머 고정도~~ㅎㅎ 그냥 볼만 했어요.. 2016. 6. 9. 널 기다리며 영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의 잔인함 완벽한 하드코어 2016. 6.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