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엔터식스 오다헤어

3~4년쯤 머리를 하던 곳이 있었는데..
실장님이 사라졌어요...

맘에 드는 미용실.. 찾기 힘든데..
아직도 생각함 속상하네요~~

이리저리 찾아 다니다..
비교적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습니다~

예전 미용실 만큼 완벽히는 아직은 아니지만..
세번 다녀온 지금까진 만족해서..

멤버쉽 끊어서 다니고 있네요~

상봉역 엔터식스 안에 있는
오다헤어 에요~

엔터식스 C동 3층에 있어요^^

한달 전 염색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5~6년 유지 하던 밝은 머리색을 짙게 바꿨는뎅
아주 맘에 들었어요~

요건 어제 빠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피앙세가 대체 머가 바뀐 거냐고 해서
완전 짜증났는데요..

어제 보다 오늘 더 맘에 드는 걸로 봐선
잘 된듯 해요~

원장님이 살짝 시크 하신데
전 이런 저런 말 시키지 않으셔서 좋아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머리 할때 이런 저런 말을 시키시면
대꾸를 안 할 수도 없구.. 하자니 뻘쭘 하고
그럴때가 많자나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ㅎㅎ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마도 저는 꾸준히 다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