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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도 하고 미사도 드리려고
명동성당에 왔어요
이래뵈도 명동 성당에서 세례받은 여자 ㅎㅎ
살짝 무서운 느낌~
무서운게 아니라 위압감일까요;;
초에 불붙일때 제일 맘이 편안해져요~~
예식 사진 찍는 커플도 살짝 보이네요
드리고 가려구 해요
시간이 살짝 남아 지하로 내려가 봐요
여기를 머 쇼핑몰이라 해야 할까요
저도 첨 내려와 보네요~~
다들 삼삼오오 계신듯 해.. 전 혼자라;;
한번 들어가 봤으나 극강의 다요트 중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퇴장;;
무슨 레코드룸이래요~~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토요일인데다..
비까지 오락가락 해서 그런지 마니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둘러 보기 좋았어요..
꼭 카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구경 하러 많이들 오시니까..
산책 삼아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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