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토 김밥1 낙성대역 포마토김밥 예~~~~전의 봤던 영화 동막골에 보면 그런 대사가 나오죠 마을 최고 어른께 주민들을 이끄는 영도력의 힘이 뭐냐고 엄청 무심하게 뭘 많이 먹야야지.. 머 이러시자나요 저두 요즘 아주 그냥 아침저녁으로 먹여 살리느라 난립니다.. 이른 출근을 하는 친구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어요 김밥 40줄이 이리도 무거울 줄이야 박스채 안고 오면서 정말 눈물이 찔끔 났다는 ㅎㅎ 그치만 박스 열자마자 잘먹겠다며 기분 좋게 받아 가는 친구들을 보니.. 언제 힘들었냐는 ㅎㅎ 내새끼 입에 밥 들어 가는 거 보는게 젤 행복하다면 넘 오바일까요 ㅎㅎ * 오늘도 40줄 들고 올라 가야 하는데... 누구 도와 주실분~~ 201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