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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2

보나세라 디너 - 샘킴 레스토랑 피앙세의 생일 입니다... 전 1년중 생일날이 제일 좋은데 피앙세는 그냥 그렇다네요~ㅎㅎ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일주일 전 예약한 샘킴 셰프의 보나세라 입니다 외관이에요 심플하죠 ㅎㅎ 여긴 대기 하는 곳인데 가방 앞치마 등은 판매 하기도 한데요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과자 음료도 준비 되어 있네요 저흰 예약 했으니 그대로 고고 테이블셋팅이에요 허브향이~~ 너무 좋네요^^ 물티슈에도 요리요리 허브를 얹어 주시고^^ 식전빵이에요~ 따땃한 빵은 뭐든 맛있죠 ㅎㅎ 에피타이저 입니다^^ 저 작은 숟가락에 있는 오일을 작은컵에 있는 소스와 섞은 다음에 채소에 뿌려 먹는 거래요 근데.. 전 저 숟가락이 소스컵에 안 들어 가더라구요 피앙세는 쏙 들어 가던데.. 섞을 수가 없었네요~ 음.. 맛은.. 채소.. 2016. 6. 20.
압구정 로데오 라운지 바 - 663 피앙세 생일~ 2차로 간단히 맥주 한잔 하자 하고 들어 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라운지 맥주집 663 입니다.. *663은 먼 뜻일까요~~ 물입니다~~ 우와 이렇게 주니까 엄청 폼난다~~ 했더니 피앙세 왈 요즘 이렇게주는 데 마나.. 응.. 엄청 시크 하시긴~ 기본 안주~~ 매운 닭다리 과자네요 은근 마니 맵네요 ㅎㅎ 엄청 배부른 저녁을 먹은 저흰 간단히 배 안 부른 안주를 시키자 이럼서 나쵸와 감자튀김을 시켰죠~ 이런 된장 이게 간단한 안주 인가요~ 이씨~ 반이상은 남기고 왔네요 싸오고 싶었는데 피앙세가 싸가도 안 먹는다며.... 잉~~~~~ 싸올걸;; 저는 호가든.. 그는 아사히 늘 똑같죠 ㅎㅎ 여긴.. 음.. 음악소리가 엄청 커요.. 엄청 정신 산란한 저흰 가자가자 그러고 와 버렸어요~~ 압구정..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