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1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읽는 내내.. 깊은 생각과 함께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탄 했네요.. 뭐.. 감히.. 감탄이란 말을 할 수도 없구요.. 어쩜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한줄한줄 깊이가 있고.. 품위가 있는지..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라면 하나 물고기 하나를 두고도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정말 오랜만에 깊이 있는 산문집을 만났다 싶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라 생각 하구요 많은 생각들과 함께 찬찬히 읽으심 더 좋을 듯 합니다~ 201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