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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 맛집10

낙성대역 포마토김밥 예~~~~전의 봤던 영화 동막골에 보면 그런 대사가 나오죠 마을 최고 어른께 주민들을 이끄는 영도력의 힘이 뭐냐고 엄청 무심하게 뭘 많이 먹야야지.. 머 이러시자나요 저두 요즘 아주 그냥 아침저녁으로 먹여 살리느라 난립니다.. 이른 출근을 하는 친구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어요 김밥 40줄이 이리도 무거울 줄이야 박스채 안고 오면서 정말 눈물이 찔끔 났다는 ㅎㅎ 그치만 박스 열자마자 잘먹겠다며 기분 좋게 받아 가는 친구들을 보니.. 언제 힘들었냐는 ㅎㅎ 내새끼 입에 밥 들어 가는 거 보는게 젤 행복하다면 넘 오바일까요 ㅎㅎ * 오늘도 40줄 들고 올라 가야 하는데... 누구 도와 주실분~~ 2016. 6. 8.
낙성대역 맛집 - 낙성대 돈가스 이 동네는.. 대체 먹을데가.. 아니.. 많을지도 모르지만 전 영 못찾겠어요~ 오랜만에 찾아낸 맛집입니다. 4인테이블이 달랑 4개 있는... 엄청 작은 집이라 저흰 미리 예약 하고 가요.. 점심시간중엔 못 앉을 때가 많거든요.. 엄청 정성들인 음식이라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서.. 미리 예약 하고 가면 딱 맞게 먹을 수 있어요~ 파스타와 돈가스가 있구요 가격은 8천원대에요 갠적으로 파스타 보단 돈가스가 난거 같구요~ 이 가격으로 이런 음식 먹기 죄송스러울 정도요~ 낙성대역에서 사당역쪽으로 가는 살짝 오르막길.. 직진 후 기업은행 건물을 지나.. 오른쪽 으로 휙 돌면 있습니다.. 엄청 작은 집이라.. 지나칠 수도 있어요.. 눈을 크게 뜨셔야 해요 ㅎㅎ 2016. 6. 8.
낙성대역 술집-아크로폴리스 스마트폰에 사진을 잘못 선택 하고 지워 버려서 폴더를 다 날려 먹었네요~~ 밴드에 올려 둔 사진이 있어서 이거라둥.. 회사근처에 있는 호프집 아크로폴리스에요~ * 메뉴판 사진이랑 매장 내부 사진도 있었는뎅.. 잉;; 1. 닭발이네요.. 자주 시켜 먹는 안주구요~ 매콤 달달 딱 닭발의 정석이에요 ㅎㅎ 2. 후라이드치킨!! 요기 가면 반드시 시키는 후라이드치킨이구요. 옛날 통닭 맛이에요~너무 맛있어요 3. 낚지소면이요.. 아주 맵진 않은데 은근 맛있더라구요 4. 치즈떡볶이.. 요 아이두 엄청 맛나요~ 이거 왜에도 닭볶음탕도 맛나구.. 안주가 대부분 맛나요. 막상 가시면 옛날호프집 분위기라 실망 하실수도 있어요 그치만 전 안주가 아주 저렴하고 이모님이 무진장 친절 하시고 제가 좋아 하는 호가든을 6천원에 마실..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