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여향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1 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그냥 요즘 많이 나오는 여행관련 에세이 인가부다.. 하고 읽기 시작 했어요.. 여행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맞지만.. 그 보단.. 쉬어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왜 쉬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리곤... 쉼 은.. 절대 미안한 일이 아니라는 걸.. 지난 9월 늦은 휴가를 가는 저에게 회사는 그렇게 말했어요.. 미안하지 않냐고...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위로를 해주는거 같아.. 맘이 찡 했네요.. 최근 읽었던 힐링 관련 서적들 중엔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201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