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6 해어화 볼 계획엔 없었으나 무대인사가 있다 하여 보기로 했지요.. 아~~재미없을거 같은데.. 이럼서 남들은 사진 찍기 바쁠때 우린 나쵸를 아그작 아그작 ㅎㅎ 음... 전 정말 그냥 그랬구.. 재미 없음에 가까웠거든요~ 근데 이게 왠일 피앙세는 생각보다 괜찮다며.. 한효주님이 천우희님보다 훨씬 이쁜데 공감이 안된다며.. 한효주님이 연기를 잘 한다며.. 10분 이상 떠들어 대는거... 이거 머... 머죠;;; 2016. 6. 9. 클로버필드 10번지 저 보다 영화를 300배 좋아 하는 피앙세로 인해 주 1회 이상 영화를 보는 전 종종 먼 영화인지 제목도 제대로 모르고 끌려 갈때가 많더래요 ㅎㅎ 그런 영화중 하난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 느낌엔 약간 워킹데드 같았어요 ㅎㅎ 2016. 6. 9. 배트맨 :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과 슈퍼맨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요 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감동이라던데.. 전 머 짱구랑 둘리나.. 한 화면에서 봐야 감동일까 싶은 사람인지라.. 피앙세가 어찌나 개봉전 부터 봐야 한다고 난리를 부리던지.. 암튼.. 보러가는 길에 엄청 말이 많더라구요 평이 별루 라느니.. 배트맨과 슈퍼맨을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있을 거라느니.. 당신은 잘 수도 있다느니 등등 보고나서 저의 비난과 핍박과 괄시를 받기 싫은 사전 준비 였을까요?..ㅎㅎ 원더우먼이 갑자기 나타났을땐.. 픽 하고 실소가 나왔다는거.. 배트맨과 슈퍼맨이 죽일듯이 싸우다 갑자기 배트맨이 슈퍼맨 엄마 구하러 가는 장면에선 전 둘이 잃어버린 형젠줄 알았어요 ㅎㅎ 머 고정도~~ㅎㅎ 그냥 볼만 했어요.. 2016. 6. 9.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