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맛

뚝섬유원지 치킨배달-멕시카나

by 달시랑 2016. 6. 7.
반응형

날도 좋겠다 오랜만에 한강 산책갈까?..
하고.. 뚝섬유원지로 갔네요..

들어서자마자 아니 이게 무슨 치킨냄새!!

치킨 먹자 치킨 먹자!!
(다요트 맞죠~~~)

전단지를 나눠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중 친절한 분을 만나..
그곳에서 시켜 봅니다!!


멕시카나 에서
후라이드 반 땡초치킨 반으로 시켰어요
제가 좋아 하는 호가든은 편의점에서

편의점에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유원지 밖으로 조금만 나오면 있는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어차피 치킨이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까 ㅎㅎ

40분 정도 후에 출발 하신 다며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옆에
있는 배달구역에 있으라 하시더라구요

역시나 엄청 친절 하셨어요~

짜잔~~
신기한 건 돗자리를 서비스로 줘요~

저흰 차 안에서 먹긴 했지만
엄청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ㅎㅎ

먹는 거만 보면 이성을 잃는 지라..
치킨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맛있다 맛있다..
이러면서 먹었어요
땡초치킨이 맵긴 한데 맛있게 맵고
자꾸 손이 가요.. 같이 시킨 후라이드로 매운맛을 달래며
먹음 궁합도 딱 좋구..

피앙세는 맥주랑 먹고 싶다~~라고 열번쯤 외쳤는데
머 운전 하셔야 하니..
저만 한잔 ㅎㅎ

정말 즐거운 밤이었네요
그치만 아직은 밤엔 쌀랑 하니 겉옷을 준비 하심 좋을 듯요

글구.. 미세먼지가 심하긴 한가바요....
하루가 지났는데 목구멍이 따끔따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