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용 압박 스타킹 Dr.Scholl 메디큐토 수면압박스타킹 롱타입

작년에 신었던 롱부츠 꺼내 신고
압박을 제대로 당한 후 급히 구입한
수면 압박 스타킹이에요~~

첫째날 :
왠지 쫌 어색해 완전 정 자세로 누워
시간당 한번 씩 깻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기분 탓인지 종아리가
얄쌍해 진 느낌 ㅎㅎ

둘째날 :
다리를 움직이면서 잘수 있게 됬어요
오오 잘 잤다 이제 벗어 볼까
벗고 조금만 있다 일어 나야지 하고
낑낑 대며 벗어버리고
(압박 스타킹 답게 입고 벗을때 힘이 필요 합니다 ㅎㅎ)
시계를 보니 이런 된장
새벽 두시.. 잠든지 한시간 됬네요

셋째날 :
오오오오
완벽 적응?ㅎㅎ
아침까지 안 깨고 잘 잤습니다~
피앙세는 몸에 안 좋을거 같다며
신지 말라곤 하는데..
음.. 전 다리가 얄쌍해 지는 느낌이라
당분간 꾸준히 신을 생각 입니다 ㅎㅎ

네이버 지식 쇼핑을 이용했구요
배송료 포함 해서 25000원이 조금 안 됬던거
같습니다~

요렇게 생겼어요~ㅎㅎ

여름용도 있다 해서 여름엔 여름용을 구입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