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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시이야기

2021다이어리

by 달시랑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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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이어리 속지 주문 했어요~


제가 쓰는 다이어리는
오롬다이어리에요

매년 속지만 바꿔서 쓰고 있네요

요즘은 핸드폰이나 탭이나
뭐 다이어리 어플들 많이 사용 하시겠지만..
저는 아직도 이렇게 손으로 쓰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날짜를 기재해야 하는
만년.. 머 이런건 또 별루구요 ㅎㅎ
날짜 떡 하니 써져 있는게 좋아서..

오롬 사이트 들어 가 보니
2021년게 나와 있더라구요..
당장 바꿀건 아니지만
생각난김에 주문 하기로 하고 주문 하니
거의 머 하루만에 온거 같아요~



다양하게 쓸수 있게 되 있어요
몇년째 쓰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좋아요 ㅎㅎ



올 12월 부터 쓸수 있네요
12월 되면 바로 바꾸려구요



요렇게
줄만 있는 부분도 있어서
업무용으로 쓰기가 좋아요~



표지에요
가죽인데다 각인 까지 할수 있어요
정말 고급집니다..ㅎㅎ



전 요렇게 줄만 있는 속지 한권 더 사서
붙여서 1년 써요
그럼 1년 쓰기 충분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미팅이 많이 없어서
한권이 고스란히 남았어요
내년에 또 쓰려구요 ㅎㅎ



안에는 요렇게 ㅎㅎ
간단히 명함 이나 지폐 꽂을수도 있어요



뒷면
볼펜 꽂을 수도 있어서

볼펜 하나 꽂아 달랑 들고 미팅 들어 가기 딱 좋아요 ㅎㅎ

 

요곤 전에 쓰던 거에요..
한 10년 전쯤 저의 사수께서
이름 각인해서 선물로 주셔서 처음 쓰기 시작 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더라구요..
속지바꿔가며..
겉 표지도 한번씩 바꿔 가며
그때 부터 지금까지 쭈욱 쓰고 있어요..

저도 가끔 챙겨주고 싶은 후배들 생기면
선물로 주는데 받는 친구들도 엄청 좋아 하드라구요 ㅎㅎ

오롬 하곤 아무 관계도 없지만
앞으로 쭈욱
계속 나와 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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