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오랜만에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에요^^
정문 옆에 요런 것도 있네요

돗자리나 텐트를 칠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저흰 쪼매난 사은품 돗자리인지라..
다음엔 좀 큰 돗자리로!! 아님 텐트로!! 이랬죠 ㅎㅎ

분수쇼가 한창 이에요
음악에 맞춰 진행 되는데
꽤 볼만 하더라구요~~
밤에 조명과 함께 보면 더 멋있을거 같구요~~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갈아 입을 옷을 준비 하심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듯요
분수 물줄기가 막 사람들을 덮치거든요 ㅎㅎ

타요 버스가 있네요
들어 가 보고 싶었으나
우린 너무 커버린 거죠 ㅎㅎ

이게 무슨 공원이었는데?...
재활용 깡통으로 만든.. 산책로 같은 길이에요~

놀이동산에도 들렀어요
피앙세는 죽어도 무서운 건 못 탄다며
머 사실 저도 그닥 ㅎㅎ
그래두 왠지 신나네요~~

이왕 왔으니 놀이기구를 타기로 했습니다 ㅎㅎ

몰까~~~~요?~~
모노레일이에요 ㅎㅎ

그리고 로멘틱한 회전목마~~
회전목마가 2층까지 있어요
낼모레 40인 우리 커플은 완전 신났죠 ㅎㅎ

모처럼 어린이 대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피자도 먹고
분수쇼도 보고
좀 걷고..
놀이기구도 타고..
ㅎㅎ
재밌었어요~~

지하주차장 까지 있어서 주차 하기도 좋구요
(*그치만 사람 많을땐 주차장 들어 가는데 엄청 줄서야 해요~)

주차비는 시간당 2천원 정도 인듯 해요~

저흰 좀 늦게 가서 동물들을 못 만났어요
6시에서 6시반 정도면 거의
집으로 들어 가나 봐요

참고하심 좋을 듯요^^